오늘이 바로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부트캠프를 수료하는 날이다!
발표를 맡게되어서 긴장도 많이 되었었는데 모든 과정이 끝나고나니 홀가분하기도 했고, 아쉽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다.
아직은 이 과정이 모두 끝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. 사전 캠프 기간까지 포함하면 거의 6개월 가까이 출석을 했던터라 다음주부터 출석을 안해도 된다는게 조금 실감이 나지 않는다. 끝났다고 마냥 기쁘지만도 엄청 아쉽지만도 않고 참 복잡한 감정이 드는 것 같다.
긴 과정 많은 도움을 주었던 분들이 많아서 팀원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하기도하고 참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.
이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쉬었다가 다시 길게 달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할 것 같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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